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사고/세월호 특별법 (문단 편집) == 단원고 학생에 대한 대입특례 논란 == * 관련 문서: [[단원고 특별전형]] 우선 '''유가족이 이를 요구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유가족은 대학에 갈 해당자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생존자 학부모 대표들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6&aid=0000033611|유가족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대학 특례 같은 것은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국 논란이 되는 부분은 어디서 '''대입특례''' 얘기가 나왔는지다. 단원고 측은 이와 관련된 요구를 하지 않았고, 정부가 유족들한테 불리한 여론 조성을 위해 대입특례를 만들었다는 얘기가 진보 진영을 중심으로 널리 펴져있다, '''대입특례 얘기가 사고 초 나온 것은 사실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6_0012899450&cID=10217&pID=10200|관련기사]]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교육국장, 학부모, 교육부 관계자 10여 명 등이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저런 스트레이트 기사를 근거로 단적으로 생존자 학부모 혹은 유가족들이 대학 특례를 요구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생존자 학부모들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42535|유가족들도]][* 기사 내용 일부 : 단원고 고3 학부모들이 “우리도 손해 봤다. 여당이 말하는 특례입학에 우리 자녀들도 끼워달라”고 한 이야기를 우리가 한 것처럼 떠드는 것은 말도 안 되고, 유가족을 분열시키는 말입니다.] 직접적으로 대학 특례 요구를 한 사실을 부정했다.''' 즉, 이전에 단정적으로 기술됐던 것처럼 '정부가 아무도 원하지 않았는데 유가족들을 몰아가기 위해 만든 게 아니다'라는 주장을 진보진영이 정부에게 불리한 여론 조성을 위해 정부가 대입특례를 먼저 제시한 음모론이라고 확신하기는 어렵다. 어쨌든 이후, 결국 세월호 특별법이 극적인 여야 합의로 통과되고, 시행령이 입법되면서 특례입학이 시행됐지만 '''유가족들은 여전히 "시행령 폐기" 와 수사권과 기소권, 성역없는 수사만을 요구하는 입장을 견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